마흔셋에 결심한 박사 과정이었습니다.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리나몬드 특강을 통해 완주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다소 전통적인(?) 방법으로 문헌검색을 하면서 지치곤 했는데 AI를 활용하는 꿀팁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가끔 도움을 받곤 했지만 원하는 답을 얻기가 쉽지 않아서 아직 Ai 기술 발전이 한참~ 멀었구나~~ 했었는데 저의 기술이 한~~참 부족한 것이었더라구요 ^^; 기회가 된다면 같은 내용일지라도 반복해서 참여하고 싶은 교육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젊은 석.박사 선생님들을 보면서 도전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구 주제를 들으면서 세상 속에는 흥미로운 일들이 무궁무진함도 알게 되었구요~학문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또 발견할 수 있다면 우리 리나몬드 모임을 통해서가 아닐까? 감히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