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논문 쓰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검색 엔진을 통해 검색 시 '서론, 본론, 결론에는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쓰면 된다~.' 라는 교과서적인 부분만 봐왔습니다. 그러나 막상 쓰려고 보니 딱딱 맞아떨어지지 않고 막막하기만 했었는데요(분명 데이터도 있고 분석도 했는데 말이죠 쓰기만 하면 되는데 쓰지를 못했어요ㅠㅠ), 우연히 지인을 통해 리나몬드를 추천받고 원데이 클래스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잘 쓴 논문의 예시와 그렇지 못한 예시를 함께 톺아보니 한 눈에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보이더라구요! 한 번도 논문을 읽을 때 이해하기에만 급급하고 글 구조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던터라 감명 깊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말 듣는 내내 소름 돋았던 GPT파트... 진짜 유용한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주셔서 이렇게 알려주셔도 되나 싶을 정도였어요 ㅋㅋㅋㅋ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와 지식 모두 가져갈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다른 강의가 있다면 꼭 다시 한 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늘 같은 전공, 같은 사람들하고만 같이 있고 이야기 나누다가 서로 전혀 다른 전공에 다른 학위과정을 하고 계신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 조언을 함께 들을 수 있어 동기부여 뿐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