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학교 내외에서 Research Paper Writing 수업도 들어보고, 웍샵에도 참여해 봤지만 이렇게 '논문쓰기'에 대해 주제부터 뼈대, 살까지 붙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랩실에서도 본인연구 발표하기 바쁘고, 발표하기까지 혼자 씨름하는 시간이 많지, 누구 하나 잘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또한 혼자 씨름하고, 고민하고, 속끓이는 시간을 chatgpt가 도와줄 수 있다는 말은 들어보았지만, 조력자로서 display하는 과정은 여기가 처음 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료결제자였지만, 잘~ 쓰고 잘~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여기 참여하기까지 고민도 있었고, 비싸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수업 듣는 5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비싼만큼 가치가 있었다는 만족감으로 원데이 클래스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